주현미, 12월 24ㆍ25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서 디너쇼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주현미가 다음 달 24ㆍ25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디너쇼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연다.

주현미는 지난 1985년 1집 ‘비 내리는 영동교’ 이후 지금까지 10여 장의 정규앨범을 발표해 ‘신사동 그 사람’, ‘짝사랑’, ‘잠깐만’, ‘또 만났네’ 등을 히트시키며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 주현미는 재즈밴드 프렐류드(Prelude)와의 콜라보레이션, 래퍼 조PD와 함께 부른 ‘사랑한다’, 밴드 국카스텐과 함께한 로큰롤, 걸그룹 소녀시대 서현과 함께 부른 ‘짜라자짜’ 등으로 음악적 외연을 넓히는 시도를 하기도 했다.

예매는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VIP석 25만 원, R석 23만 원, S석 20만 원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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