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남자’, 시청률 소폭 상승에도 수목극 꼴찌

KBS2 수목드라마 ‘예쁜남자’가 시청률 소폭 상승에도 불구, 동시간대 꼴찌를 벗어나지 못했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예쁜남자’는 전국 시청률 5.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8일 방송이 나타낸 4.3%보다 0.9%포인트 상승한 수치. 하지만 여전히 수목극 최하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유(김보통 역)를 향한 이장우(최다비드 역)의 마음을 안 장근석(독고마테 역)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전파를 탄 수목드라마 SBS ‘상속자들’과 MBC ‘메디컬탑팀’은 각각 21.4%와 5.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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