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배연정이 “초고온의 숯가마에서 찜질을 즐긴다”고 밝혔다.
![](http://heraldk.com/wp-content/uploads/2014/03/20140315000028_0.jpg)
이 날의 의뢰인인 배연정의 24시간을 촬영한 건강 카메라에서는 다양한 건강 비법으로 가득한 일상이 공개됐다. 특히 눈길을 끌었던 점은 초고온의 숯가마 찜질을 즐기는 모습.
오는 16일 오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닥터의 승부’에서는 스타의 24시간을 관찰한 건강카메라를 통해 그 속에 담긴 생활습관들을 낱낱이 파헤치고, 10인의 의사들이 각 과별로 수명을 늘리는 습관과 수명을 줄이는 습관을 체크해준다.
![](http://heraldk.com/wp-content/uploads/2014/03/20140315000028_0.jpg)
이 날의 의뢰인인 배연정의 24시간을 촬영한 건강 카메라에서는 다양한 건강 비법으로 가득한 일상이 공개됐다. 특히 눈길을 끌었던 점은 초고온의 숯가마 찜질을 즐기는 모습.
배연정은 “153도 정도의 숯가마에서 찜질을 즐긴다. 췌장 수술 이후 숯가마 찜질을 시작했다. 이제는 일반 사우나는 가지도 않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뜨거운 열기가 피부에 스며들면 너무 시원하다. 5분 정도 땀을 빼고 나면 독소가 빠져나가는 느낌이 든다”고 초고온의 숯가마 찜질을 찬양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이를 지켜보던 시민들은 “보통 사람들은 10초도 못 버틴다” “나는 겁이 나서 들어가지도 못 한다” “저렇게 오래 있어도 괜찮냐” 등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스타의 24시간을 관찰해 수명을 늘리는 습관과 수명을 줄이는 습관을 각 과별로 알아보는 ‘닥터의 승부’ 115회에서는 배연정의 생활습관과 의사들이 뽑은 최종 건강 점수를 공개한다. 과연 의사들이 밝히는 ‘수명을 늘리는 습관과 수명을 줄이는 습관’은 어떤 것이 있는지 관심이 쏠린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