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우아한 거짓말’(감독 이한)이 할리우드 영화의 강세 속에서도 한국 영화의 자존심을 지켜나가고 있다.

‘우아한 거짓말’은 아무 말 없이 세상을 떠난 14살 소녀 천지(김향기 분)의 숨겨놓은 비밀을 찾아가는 엄마 현숙(김희애 분), 언니 만지(고아성 분) 그리고 친구 화연(김유정 분)의 이야기를 담아낸다.
4월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우아한 거짓말’은 지난 5일 하루 전국 350개의 상영관에서 4만 2326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13일 개봉 이래 누적관객수는 151만 7984명이다.
특히 ‘캡틴 아메리카:윈터 솔져’, ‘노아’ 등 최근 개봉된 쟁쟁한 외화의 강세 속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어 눈길을 끈다.

‘우아한 거짓말’은 아무 말 없이 세상을 떠난 14살 소녀 천지(김향기 분)의 숨겨놓은 비밀을 찾아가는 엄마 현숙(김희애 분), 언니 만지(고아성 분) 그리고 친구 화연(김유정 분)의 이야기를 담아낸다.
한편 이날 ‘캡틴 아메리카:윈터 솔져’는 34만 724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5만 2564명을 동원한 ‘노아’와 4만 8444명을 불러들인 ‘쓰리데이즈 투킬’이 각각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