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지창욱, 사랑에 눈먼 황제..OST ‘나비에게’ 직접 열창

‘기황후’ 지창욱이 지독하고도 애달픈 사랑을 연기와 노래를 통해 선사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에서는 황제 타환(지창욱 분)이 막강한 황제가 됐지만 더 외로워진 마음을 눈물로 호소하며 괴로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지창욱은 사랑하는 여인의 마음을 곁에 둘 수 없는 그리움과 집착, 표현할 줄 몰라 괴로움에 어쩌지 못하는 한 타환의 모습을 리얼하게 그려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지창욱은 광기어린 집착을 보이다 지쳐 잠든 모습 중 자신이 부른 OST ‘나비에게’로 감정을 더욱 극대화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사랑한다는 말론 그댈 곁에 둘 순 없나요. 내겐 단 하루조차 허락할 순 없나요’라는 가사와 슬픈 멜로디, 애틋한 보이스는 사랑에 목마른 타환의 심정을 고스란히 대변했다.

‘기황후‘ OST ’나비에게’는 곡 작업 당시 지창욱이 직접 작곡가와 수차례 만나 타환이 느끼고 있을 기승냥(하지원 분)을 향한 사랑의 감정을 전달해 완성된 곡이다.

‘기황후’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최현호 이슈팀기자 /lokkl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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