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프린세스 디지즈(Princess Disease)가 싱글 ‘매력덩어리’를 21일 정오에 발매한다.

이번 싱글은 프린세스 디지즈가 최근 밴드 라인업에서 멤버 백설, 조울의 2인조로 팀을 재정비한 공개하는 첫 신곡이다. 지난해 정규 2집 ‘잔혹영화’로 평단의 호평을 받았던 야야가 커버 아트와 뮤직비디오 작업을 맡았다. 문명진과 킹스턴 루디스카의 뮤직비디오에 참여했던 서은경이 커버 아트의 모델로 참여했다.

프린세스 디지즈 측은 “이번 싱글은 하와이안 느낌의 어쿠스틱 팝으로 사랑하는 연인에게 바치는 재미있는 사랑 고백송”이라고 설명했다.

[HOOC 주요 기사]
▶ [DATA LAB] 로또 1등 92% “사표 안쓴다”
▶ [WEEKEND] ‘키치 실버’ 일상의 회춘 시작되다

12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