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널사’가 동시간대 최하위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시청률 소폭 상승에 성공했다.
이날 ‘운널사’는 이건(장혁 분)과 김미영(장나라 분)의 기상천외한 첫 만남에 이어 마카오에서의 파격적인 두 번째 만남을 다뤘다. 이건은 천사의 탈을 벗은 연인인 민변호사에게 버림받는 김미영의 모습을 보게 되고 그 자신 역시 강세라(왕지원 분)에게 청혼 직전 버림받아 서로를 공감하고 위로했다.
7월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한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극본 , 연출 , 이하 ‘운널사’) 2회는 전국기준 7.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이전 방송분인 6.6%보다 0.6%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운널사’는 이건(장혁 분)과 김미영(장나라 분)의 기상천외한 첫 만남에 이어 마카오에서의 파격적인 두 번째 만남을 다뤘다. 이건은 천사의 탈을 벗은 연인인 민변호사에게 버림받는 김미영의 모습을 보게 되고 그 자신 역시 강세라(왕지원 분)에게 청혼 직전 버림받아 서로를 공감하고 위로했다.
‘운널사’는 12년 만에 재회한 케미 커플 장나라와 장혁의 호흡에 눈길이 가는 가운데 앞으로 더 운명 같은 코믹 로맨스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너희들은 포위됐다‘와 ’조선 총잡이‘는 각각 11.8%, 8.7%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온라인 이슈팀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