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측 “2009년 위밴드 수술 받았었다”

[헤럴드경제] 투병 중인 가수 신해철이 지난 2009년경 위밴드 수술을 받았었다고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가 24일 밝혔다.

최근 온라인 찌라시 등을 중심으로 신해철이 이번에 위밴드 수술을 받았다고 루머가 퍼지자 소속사가 설명하기에 이르렀다. 소속사는 사실 신해철은 2009년경 위밴드 수술을 받았으며 이번에 장협착이 발견되면서 위밴드를 제거했다고 밝혔다.

한 관계자는 “장협착이 발견돼 수술을 하는 과정에서 위밴드도 제거했다”면서 “위밴드와 장협착의 상관관계는 크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보다 정확한 전후 관계는 더 알아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 17일 서울의 S 병원에서 장협착 수술을 받은 신해철은 이후 계속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을 한 차례 더 찾았지만 22일 심정지를 일으켜 현재 입원 중인 아산병원으로 옮겨졌다.

아산병원은 지난 23일 소속사를 통해 “수술 후 혈압은 안정화돼 혈압상승제 없이도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나, 아직 의식은 전혀 없고 동공반사도 여전히 없는 위중한 상태”라고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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