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국내 뷰티업계의 내로라하는 아티스트 4인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향했다. 케이블 채널 비욘드동아의 개국 15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원더풀 코리아’의 촬영을 위해서다.
자카르타로 향한 주인공은 트리코드((주)커커) 아카데미 박제희 원장, 글램팜 수석교육강사 김경연, 헤어 디자이너 홍미연, 메이크업 아티스트 설은. 이들은 자카르타 최대 쇼핑몰과 빈민촌을 오가며 뷰티 아티스트를 꿈꾸는 현지 아이들과 디자이너에게 한국의 트렌드 및 기술력을 전달하고, 뷰티쇼와 강연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사실 뷰티 아티스트 4인방은 인도네시아에 불고 있는 K팝과 K드라마 열풍과 함께 국가 성장 동력의 핵심으로 떠오른 K뷰티를 전파하고자 자카르타로 향하게 됐다. 프로그램 역시 K뷰티를 인도네시아에 알리고, 그들과의 교류를 통해 국내 브랜드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도모하기 위한 장기적인 안목으로 기획됐다.
뷰티 아티스트 특유의 허영과 자만심까지 가지고 있던 이들은 빈부가 공존하는 인도네시아에 첫 발을 디디며 다양한 미션을 통해 스스로 성장하는 시간도 만나게 됐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키워가는 아이들을 만나며 잃어버린 초심을 찾게 되고, 순수해진 마음가짐으로 뷰티전파에 앞장서고 돌아왔다.
‘원더풀코리아’ 제작진은 “프로그램에선 뷰티한류를 전파하는 아티스트들의 모습뿐 아니라, 이들 4인방이 대한민국 전문직을 대변하는 인물들의 역할수행을 통해 다시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됐다”며 “이들의 변화과정을 통해 시청자들 역시 자신을 돌아보고 성장하는 힐링의 시간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일 비욘드동아에선 뷰티한류 전도사 4인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도착한 모습을 시작으로 이들의 5박6일간의 일정을 담은 ‘원더풀 코리아’ 첫 회가 방송됐다.
자카르타로 향한 주인공은 트리코드((주)커커) 아카데미 박제희 원장, 글램팜 수석교육강사 김경연, 헤어 디자이너 홍미연, 메이크업 아티스트 설은. 이들은 자카르타 최대 쇼핑몰과 빈민촌을 오가며 뷰티 아티스트를 꿈꾸는 현지 아이들과 디자이너에게 한국의 트렌드 및 기술력을 전달하고, 뷰티쇼와 강연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사실 뷰티 아티스트 4인방은 인도네시아에 불고 있는 K팝과 K드라마 열풍과 함께 국가 성장 동력의 핵심으로 떠오른 K뷰티를 전파하고자 자카르타로 향하게 됐다. 프로그램 역시 K뷰티를 인도네시아에 알리고, 그들과의 교류를 통해 국내 브랜드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도모하기 위한 장기적인 안목으로 기획됐다.
지금 코리아뷰티는 ‘한류’라는 거대한 현상으로 만들어진 대한민국의 위상을 등에 업고 전세계에 뿌리내리고 있다. 아시아의 소녀들은 걸그룹의 메이크업을 따라하기 위해 국내 유명 뷰티 프로그램을 섭렵하고, K팝 스타들의 스타일링 노하우를 배우고 있다. 그들을 만들어내는 이들 4인방은 뷰티전파를 위해 현지로 향했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았다.
뷰티 아티스트 특유의 허영과 자만심까지 가지고 있던 이들은 빈부가 공존하는 인도네시아에 첫 발을 디디며 다양한 미션을 통해 스스로 성장하는 시간도 만나게 됐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키워가는 아이들을 만나며 잃어버린 초심을 찾게 되고, 순수해진 마음가짐으로 뷰티전파에 앞장서고 돌아왔다.
‘원더풀코리아’ 제작진은 “프로그램에선 뷰티한류를 전파하는 아티스트들의 모습뿐 아니라, 이들 4인방이 대한민국 전문직을 대변하는 인물들의 역할수행을 통해 다시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됐다”며 “이들의 변화과정을 통해 시청자들 역시 자신을 돌아보고 성장하는 힐링의 시간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sh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