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연말 결혼식을 올리는 그룹 슈퍼주니어의 성민과 뮤지컬 배우 김사은이 청첩장을 공개했다.
13일 OSEN이 입수한 두 사람의 청첩장에는 성민과 예비 신부 김사은의 결혼을 앞둔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OSEN |
청첩장에는 ‘동행. 흐뭇하시도록 잘 살겠습니다. 꼭 오셔서 축복해주세요’라는 글이 적혀있다. 더불어 성민과 김사은은 교복을 입은 채 행복한 미소를 머금고 있다.
성민과 김사은은 지난해 뮤지컬 ‘삼총사’로 인연을 맺었다. 각각 달타냥과 콘스탄스 역을 맡아 첫눈에 사랑에 빠지는 연인 역할을 하면서 실제로도 사랑을 키워왔다.
두 사람은 오는 12월 13일 오후 6시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