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5’ 이병헌, 시리즈 사상 최대 악역 T-1000 맡았다 ‘카리스마 폭발‘

[헤럴드경제]배우 이병헌이 출연한 영화 ‘터미네이터:제니시스’(이하 ‘터미네이터5’) 예고편이 공개됐다.

4일 영화 ‘터미네이터5’ 티저 트레일러 영상이 유튜브 등 각종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영화 ‘터미네이터5’는 5번째 시리즈이자 리부트 3부작의 첫 번째 이야기로 사라 코너(에밀리아 클라크 분)와 존 코너(제이슨 클락 분)의 아버지인 카일 리스(제이 코트니 분)의 젊은 시절을 그린다. 한국배우 이병헌의 출연으로 더욱 관심을 받은 작품이다.


이병헌은 극 중 액체 금속형 사이보그로, 시리즈 사상 손꼽히는 악역 캐릭터인 T-1000 역을 맡았다. 총알을 막아내고 형태를 자유자재로 변형하기도 하는 T-1000이 영화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터미네이터5 제니시스 이병헌 소식에 누리꾼들은 “터미네이터5 제니시스 이병헌, 연기는 인정”, “터미네이터5 제니시스 이병헌, 영화 보러가야지”, “터미네이터5 제니시스 이병헌, 영화 재미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