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코리아, 자동차 보험 사정사 대상 사고수리 교육 실시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지난 5~6일 경기 의정부 신한대학교 벧엘관에서 자동차 보험 사정사 대상 사고수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자동차 보험 사정사 대상 사고수리 교육에는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사고수리 전문가, 각 보험사 손해사정사, 보험개발원 자동차기술연구소 연구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메르세데스 벤츠의 올바른 사고수리 방법과 차체구조 및 다양한 사고방지 시스템 등을 소개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이번 교육 참석자들에게는 메르세데스 벤츠의 고성능 브랜드인 메르세데스 AMG 차량을 포함해 A클래스부터 S클래스까지의 차종에 적용돼 있는 사고 방지 시스템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시승 기회도 제공됐다.

또, 메르세데스 벤츠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수리 후 청구와 수리 방법에 대한 내용을 공유함으로써 참석자들에게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지속적으로 투명한 정비문화 장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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