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안, SBS 주말극 ‘떴다 패밀리’ 노숙자로 특별출연

SBS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극본 김신혜, 연출 주동민)에 데니안이 노숙자로 특별출연했다.

오는 2월 7일 방송하는 ‘떴다 패밀리’에서는 극중 달수(박준규 분)는 무료 급식소에 들렀다가 그곳에서 자신의 돈을 갚지 않고 달아났던 제자를 만나게 되는 에피소드가 전개된다. 데니안이 바로 그 제자로 깜짝 등장한다.

촬영은 지난 2월 초, 목동 오목공원에서 진행됐다. 두 시간여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데니안은 마치 실제 노숙자 같은 츄리닝과 점퍼 패션으로 등장했다. 이어 그는 선생님을 만나 깜짝 놀라게 되는 연기와 죄를 뉘우치는 연기 등을 펼쳤는데, 특히 단 한 번의 NG도 없이 촬영해 스태프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당시 그와 같이 연기한 박준규는 데니안을 촬영 내내 진짜 제자처럼 다정하게 대했는데, 출연에 대한 고마움을 인증샷을 남기기도 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마무리 했다.

드라마 관계자는 “데니안씨가 멋있는 역할은 아니지만 이렇게 특별출연 제안을 흔쾌히 응해줘서 정말 감사했다”며 “특히, 박준규씨가 잘 이끌어 주신 덕분에 데니안씨 편안한 마음으로 연기한 것 같다. 추운 날씨에 도 아랑곳 않고 열연해주신 데니안씨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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