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유지태와 아들 수인 군이 함께한 일상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유지태의 아내 배우 김효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벚꽃 나들이~~ 내가 사랑하는 두 남자. 아빠 붕어빵 수인이”라는 애정 가득한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 수인 군을 안고 행복한 한때를 만끽하고 있는 유지태의 모습이 담겼다. 아들 수인 군을 사랑스럽게 바라 보고있는 유지태의 모습과 김효진이 행복한 이들의 모습이 보는 이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한편 유지태, 김효진 부부는 지난 2011년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결혼 3년 만인 지난해 7월 아들 유수인 군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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