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송혜교가 세월호 참사 1주기를 애도하는 노란 리본을 착용했다.
송혜교는 최근 중국에서 자신이 주연한 영화 ‘나는 여왕이다’ 프리미어에 참석했다.
송혜교는 단아한 스트라이프 원피스를 입었다. 눈길을 끄는 것은 송혜교 왼쪽 가슴에 달린 노란 리본이다.
노란 리본은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실종자들이 돌아오기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은 것이다. 송혜교는 4월 16일 세월호 참사 1주기가 다가오는 시점에 가슴에 노란 리본을 달아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잊지 않았다는 것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 주연의 중국 영화 ‘나는 여왕이다’(감독 이능정)는 중국에서 4월 1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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