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현장]하주희 “노출신, 할머니 되서 보면 흐뭇할 것 같다”

배우 하주희가 노출 연기에 도전한 계기와 소감을 밝혔다.

4월 30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는 김아론 감독, 오지호, 강예원, 하주희가 참석한 가운데 영화 ‘연애의 맛(감독 김아론)’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하주희는 “여배우에게 노출을 한다는 건 마음을 자유롭게 가지기에 힘든 부분이다”라며 “문득 할머니가 됐을 때 제가 가장 젊고 예뻤을 때 몸매 모습을 보면 흐뭇하게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아름다운 추억이 될 것 같았다”고 영화에 출연한 계기를 밝혔다.

이어 “그런 쪽으로 생각한 후로는 노출에 대한 부담감이 적어지고 편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연애의 맛’은 여자 속만 알고 정작 여자 맘은 모르는 산부인과 전문의 왕성기와 남성의 은밀한 그 곳을 진단하면서도 연애 경험은 전무한 비뇨기과 전문의 길신설의 환자 쟁탈 코믹 로맨스로 오지호, 강예원, 하주희, 김민교, 홍석천, 오민석, 홍이주 등이 출연한다. 오는 5월 7일 개봉.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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