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가수 가희가 1라운드에서 탈락한 가운데 과거 비키니 화보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날 가희는 아이돌이라는 편견에 평소에 가려져 있었던 수준급의 가창력을 드러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1라운드에서 상대방과 함께 바이브 장혜진의 ‘그 남자 그 여자’를 열창했지만 59대 40으로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에게 패했다.
가희는 3일 방송한 MBC ‘일밤-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 ‘마스카라 번진 야옹이’로 출연했다.
이날 가희는 아이돌이라는 편견에 평소에 가려져 있었던 수준급의 가창력을 드러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1라운드에서 상대방과 함께 바이브 장혜진의 ‘그 남자 그 여자’를 열창했지만 59대 40으로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에게 패했다.
이 가운데 가희의 볼륨감 넘치는 화보가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뷰티 패션북 ‘제로 원 크리에이티브북’은 4번째 발매를 기념해 가수 가희, 박정민, 황보, 문지은, 그룹 카라의 규리와 함께 ‘FUN’을 주제로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짙은 스모키 화장을 한 가희는 파란색 비키니를 입고 빨간색 차 위에 올라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남심을 흔들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가희, 포스 엄청나네”, “복면가왕 가희, 여전히 예뻐”, “복면가왕 가희, 뮤지컬도 보러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보미 이슈팀기자 /le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