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셔은행 (유재환 행장)이 독립 커뮤니티 뱅커 오브 아메리카(Independent Community Bankers of America, 이하 ICBA)가 선정한 ’2015 최고 한인 커뮤니티 은행’에 선정됐다.
ICBA 는 매년 미국내 5000여개 커뮤니티 은행의 전년도 자산이익율 (ROA)와 자본이익율 (ROE)를 비교 분석해, 최고의 커뮤니티 은행을 선정하고 있다.
윌셔은행은 지난해 ROA 1.63% 미국내 총자산 10억달러 이상 규모 커뮤니티 은행 중 5위, 한인 은행 1위를 차지했다. 윌셔은행은 또 ROA와 ROE 두 부문에 모두 상위에 랭크된 유일한 한인은행일 뿐 아니라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유일한 커뮤니티 은행으로 기록됐다.
윌셔은행의 유재환 행장은 “커뮤니티 은행은 대형 은행보다 스몰 비지니스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윌셔은행은 경영진과 직원들과의 팀웍을 바탕으로 계속 성장하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