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한국을 방문해 에릭남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클로이 모레츠는 지난 21일 에릭남과 함께 서울 마포구 서교동 스베누 합정점을 방문해 눈길을 모았다. 클로이 모레츠는 방한 기간 동안 한국 문화 체험을 비롯해 tvN ‘SNL 코리아’, MBC ‘우리결혼했어요’ 등의 방송에 출연한다.
프로덕션 오는 “긴 비행시간과 빡빡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국내 팬들과의 만남을 클로이가 매우 즐거워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클로이의 일정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OSEN |
한편, 클로이 모레츠는 아역 배우로 데뷔해 미국의 ‘국민여동생’으로 사랑받고 있다. 영화 ‘렛 미 인’(2008), ‘킥 애스: 영웅의 탄생 ’(2010), ‘다크 섀도우’(2012), ‘캐리’(2013), ‘클라우즈 오브 실스마리아’(2014) 등에 출연했다. 샤를리즈 테론, 니콜라스 홀트 등과 호흡을 맞춘 영화 ‘다크 플레이스’의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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