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멀티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업계 취업을 준비하는 20대 청년들을 위한 무료공개강좌가 열린다.
이번 공개강좌는 오는 30일 영등포역 인근의 국제교육재단에서 진행된다. 강의는 MBC와 SBS, CJ MNET에서 방송작가와 PD 등으로 활동했던 이홍주 교수(국제교육재단 평생교육원 엔터테인먼트 학부장)가 맡는다.
이 교수는 많은 학생들이 방송제작, 이벤트, 공연업계 그리고 기획사나 프로덕션의 구체적인 업무에 대해 설명을 듣는 것만으로도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공개강좌 1부는 오전 11시부터 ‘엔터테인먼트업계 취업준비 도우미’라는 주제로, 공개강좌 2부는 오후 2시부터 ‘방송구성작가 취업준비 도우미’라는 주제로 각각 90분씩 진행된다. 문의 (02) 2166-6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