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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은행과 함께 아이들의 더 큰 생각들을 들어 보세요.”
태평양 은행이 주최하고 맨체스터 아카데미가 후원한 ‘청소년 스피치 컨테스트(Youth Speech Contest)’ 지난 6일 태평양 은행 본점에서 개최됐다.
이날 본선에는 지난달 30일 열린 예선전 통과자 15명을 포함, 총 34명의 청소년이 참가했다.
모든 예선·본선 참가자에게는 50달러의 계좌 오픈 증서가 주어졌으며, 각 연령대별 금상 수상자인 에릭 배(초등부), 셀레스틴 서(중등부) 그리고 애쉴리 김(고등부) 학생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500달러 계좌 오픈 증서가 전달됐다. 사진은 태평양 은행의 이미미 부행장(맨 오른쪽)을 비롯한 임원진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