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기획]‘너사시’ 추수현, 안방극장 신데렐라 되나

배우 추수현이 조수원 PD의 신작 ‘너를 사랑한 시간’에 주연으로 출연한다. ‘갑동이’, ‘피노키오’로 얼굴을 알린 추수현이 이번 작품에서 시청자들을 품고 안방극장 신데렐라가 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27일 첫방송하는 ‘너를 사랑한 시간(이하 너사시)’은 인생의 반을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연애불가’ 상태로 지내온 오하나(하지원 분)와 최원(이진욱 분)이 겪는 아슬아슬한 감정들과 성장통을 다루며 숨어있는 연애세포를 자극할 현실공감 로맨틱 코미디다.

극중 추수현은 애교 많고 상냥한 항공사 신입 승무원 이소은 역을 맡았다. 극중 이소은은 백마 탄 왕자를 꿈꾸는 또래들과 달리 일찌감치 현실 가능한 사랑을 그려온 현실지향적인 20대로 자신의 이상형에 딱 맞는 남자인 최원(이진욱 분)을 발견하고 적극적으로 대시 해 17년 지기 친구인 오하나(하지원 분)와 묘한 삼각관계를 형성한다.

추수현은 지난 23일 서울 양천구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제작발표회에서 “상냥하고 예의바른 사람이지만 무언가를 쟁취하기 위해 필사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다. 아직 대본을 다 받지는 않았지만 원작에서 나온 삼각관계에 조금 더 질투와 앙탈을 부릴 것 같다”고 밝혔다.

추수현은 ‘피노키오’에서 보이시한 매력이 돋보이는 카메라 기자로 출연해 민성욱과 찰떡궁합 호흡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지지를 얻은 바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추수현의 단단히 달라진 연기 변신과 청량감을 주는 20대 특유의 활기가 극 관전포인트 중 하나가 될 예정이다. 또한 이진욱과의 케미스트리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너를 사랑한 시간’은 오는 27일 첫방송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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