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JTBC 사옥에서는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시즌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성시경은 MC의 역할에 대해 “유세윤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유세윤 덕에 다 웃고 다시 힘을 내서 또 싸우기 시작한다”며 “콘서트에서 발라드만 하면 지루하지 않나. 댄스만 해도 괴롭다. 안배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성시경은 “12명이 토론하는 가운데 중간에서 중재한다는 건 쉽지 않다. 손석희 씨가 ‘네 알겠습니다’라고 왜 하는지 알 것 같다. 이야기가 잘 안될 때가 있고 프로듀서는 편집점을 원한다”며 “욕심 내서 누군가가 많이 이야기한다면 나머지 사람은 덜 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신동엽 씨한테 한 번만 나와서 해보라고 말하는데 녹화시간이 길어서 절대 출연 안할 것이라고 하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JTBC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53회에는 1주년 개편을 맞이해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 고리토(30),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 욘센(28), 그리스 대표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26), 폴란드 대표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31), 이집트 대표 새미(26), 일본 대표 나카모토 유타(20)가 합류했다.
기존에 있던 미국 대표 타일러 라쉬,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 중국 대표 장위안, 캐나다 대표 기욤 패트리, 가나 대표 샘 오취리까지 포함해 4대륙 12개국 훈남이 ‘비정상대표’로 뭉친다. 개편된 ‘비정상회담’은 6일(월) 밤 11시에 방송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