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결혼설에 이어 제주도 신혼집까지 보도되었던 장소연이 곽도원과 열애설을 부인했다.

배우 장소연은 “곽도원 씨와 열애나 결혼은 사실무근이다”며 “작품을 함께 하면서 친하게 지냈을 뿐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고 부인했다고 뉴스엔이 보도했다.

앞서 한 매체는 곽도원과 장소연이 열애 중이며 결혼 후 제주도로 이주해 신혼살림을 꾸릴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장소연이 이를 부인하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과 결혼설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장소연과 곽도원은 나홍진 감독 영화 ‘곡성’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한편 곽도원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장소연과 열애설에 대해 “방금 기사를 확인했다. 본인 확인 중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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