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자들’, ‘열정’-'도리화가’ 공세에도 평일 25만 동원 ‘적 수 없다’

‘내부자들’이 신작들의 공세에도 압도적인 수치로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내부자들’은 25일 963개의 스크린에서 25만 117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9일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는 226만 3738명이다.

25일 개봉한 ‘열정 같은 소리하고 있네’는 5만 9745명으로 2위로 출발을 알렸다. ‘도리화가’는 4만 9205명으로 시작했다.’내부자들’은 2위인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보다 약 5배 많은 관객수를 모으며 ‘하반기 기대작’임을 과시했다.

한편 영화 ‘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드라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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