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마술사’ 유승호-고아라, 크리스마스 맞아 커플 이벤트 진행

영화 ‘조선마술사’(감독 김대승)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진행한 ‘매직 크리스마스 커플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2월 24일 오후 7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7층 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배우 유승호, 고아라가 참석해 관객과의 오픈 토크 시간을 갖는다.

‘조선마술사’의 주연배우들과 함께 특별한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내고 싶어하는 수 많은 팬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조선마술사’ 매직 크리스마스 커플 이벤트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스타와 관객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이벤트와 깜짝 선물들로 가득 채워 관객들은 물론 배우들에게도 잊지 못할 특별한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이벤트 신청은 롯데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홈페이지 등에서 응모가 가능하며 당첨될 경우 지정석을 받을 수 있다. 미당첨될 경우에도 현장에서도 선착순으로 입장해 스탠딩으로 참석할 수 있다.

영화 ‘조선마술사’는 ‘번지점프를 하다’, ‘혈의 누’, ‘후궁: 제왕의 첩’ 등 매 작품 아름다운 영상미와 섬세한 연출력 속에 강렬한 여운을 전하는 김대승 감독의 신작으로 감독 특유의 분위기와 안정된 연출력을 기반으로 웰메이드 사극의 정점을 예고한다.

특히 유승호, 고아라를 비롯해 곽도원, 조윤희, 이경영 등의 배우들과 박철민, 손병호, 조달환 등 신구 연기파 배우들의 명불허전 앙상블을 완성했다.

영화 ‘조선마술사’는 조선 최고의 마술사를 둘러싼 사랑과 대결, 모든 운명을 거스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조선 최고의 마술사 ‘환희’와 운명을 거스르려는 공주 ‘청명’의 애절한 사랑이야기다. 오는 12월 30일 개봉.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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