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외전’, 끝나지 않는 인기로 ‘박스오피스 3위’

영화 ‘검사외전(감독 이일형)’이 개봉 4주차 임에도 불구하고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해 놀라운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검사외전’은 지난 23일 688개의 상영관에서 5만 9872명의 관객을, 누적 관객수 915만 8035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이같이 ‘검사외전’은 개봉 4주차에 접어들었어도 많은 관객들이 찾고 있어 천만 관객을 돌파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 변재욱(황정민 분)이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 한치원(강동원 분)을 만나자신의 누명을 벗으려는 범죄 오락영화다.

한편 박스오피스 1위는 11만 5206명의 관객을 동원한 ‘데드풀’이, 2위는 7만 7407명의 관객을 동원한 ‘주토피아’가 차지했다.

(사진=쇼박스 제공)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