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저의 독수는 아직 두지도 않았습니다…제 독수를 받아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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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원(유아인)이 “사신단 전원을 추포하라는 어명”이 내려진 후 이방원 사신단 전원이 압송되었다는 소식에 읇조린 독백이다. 43회 예고편으로 공개된 부분이다.
오늘(29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방원이 정도전(김명민)을 상대로 어떤 반격을 펼칠 지 주목된다. 이방원이 명나라 사신으로 갔다가 돌아오고, 무명이 다시 나타났다는 소식에 위기감을 느낀 정도전이 이같은 일을 꾸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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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2회 엔딩신에서는 정도전이 ‘민본’을 설파하고, 이를 본 분이가 ‘백성이 근본이다’를 읇조리는 장면이 전파를 타 추후 분이의 심경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 지 주목된다.
한편, 일부 역사로 전해지는 것에 의하면 정도전이 왕자들의 사병을 없애는 개혁을 단행하고 심지어 왕자들을 죽이려는 계획을 품은 것을 알게 된 이방원이 정도전을 살해하는 것으로 돼 있어 50부작인 ‘육룡이 나르샤’ 종반부가 이를 어떤 식으로 풀어가게 될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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