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희복지재단 불우이웃 20명에게 1만달러 성금 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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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희복지재단(대표 박형만)가 이어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생활지원금 수여식을 개최한다.

만희복지대단은 오는 31일 오전 11시 LA한인타운 소재 노인센터 2층 강당에서 LA시 노인국과 LAPD, 그리고 다양한 외부기관에서 추천 받은 리스트를 대상으로 내부 심사를 실시 총 20 명(장애우 12 명, 독거노인 3 명, 소년소녀가장 5 명)을 수혜 대상으로 선정했다.이들에게는 총 1만 달러(개인당 500달러)의 생활지원금이 지원된다. 만희재단은 지난해 1월에도 장애우와 독거노인, 그리고 소년소녀 가장 등 20명에게 1만 달러의 생활 지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한편 박 대표의 고향인 한국 공주에서는 공주문화원 주최으로 지금까지 19년간 만희재단 행사가 이어져 오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1회 행사에서 박형만 이사장(오른쪽에서 두번째)가 수혜 대상자들에게 기금을 전달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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