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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러튼 선거구 개편 최종안 제출을 앞두고 지역 한인들이 활발한 홍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민족학교는 라티노 단체인 OCCCO, 범아태계 단체인 OCAPICA과 함께 풀러튼 지역에서 공청회 참석, 11월 주민발의안을 대비한 유권자 등록 및 선거제 개편에 대한 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다. 28일에는 한국 출생 미국 유권자 3200여명에게 선거제 개편 절차에 대한 교육 자료 및 설문지를 발송했고 29일부터는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한인 및 아태계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선거제 개편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는 전화걸기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