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파이낸셜 한미 CFO 출신 마크 윤 영입

마크 윤 하나 파이낸셜
마크 윤 하나파이낸셜 신임 CFO

하나파이낸셜이 전 한미은행 최고재무책임자(CFO) 마크 윤씨를 신임 전무 겸 CFO로 발탁했다. 또 미국 동부지역 SBA 융자 본부장 지미 방씨를 상무 겸 SBA 융자 부문 담당책임자로 발령했다.

하나 파이낸셜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총 4325만달러의 SBA론 실적(전국 24위)을 올리며 BBCN,윌셔,한미 등 상장은행 ‘빅3′에 필적하고 있다. 하나 파이낸셜의 이번 인사는 최근 신생업체 센터스톤 SBA 렌딩(이하 SBLC, 대표 제이슨 박) 등이 경쟁에 나서자 조직과 영업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SBLC는 지난해 하반기 한인업체로는 하나파이낸셜에 이어 두번째로 SBA론 승인자격을 갖추고 공격적인 영업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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