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축제 한국 풍물패 공연 글꼴 선택 본문 텍스트 크게본문 텍스트 작게 인쇄 올해로 31주년을 맞는 샌디에고 린다비스타 다문화 축제가 지난 4월 23일 샌디에고 한인타운 인근 제네시 길과 6900블록 린다비스타길에서 다양한 인종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퍼레이드에서는 샌디에고 한국 풍물학교 단원들이 한국 고유의 전통의상과 풍물패를 앞세워 한국전통의 흥겨운 풍물연주를 선보였습니다. 이 퍼레이드에는 샌디에고 한미 노인회 유석희 회장이 참석, 한인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