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산체도, 겨울이도, 오리들도…‘무한 호준앓이’

[헤럴드경제] 지난해 ‘삼시세끼’ 어촌편에서 손호준을 두고 강아지 산체와 고양이 벌이가 경쟁을 벌이더니 돌아온 ‘삼시세끼-고창편’에서는 강아지 겨울이가 손호준을 향해 무한애정을 드러낸다. 

[사진=tvN '삼시세끼' 페이스북]

최근 tvN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는 “호주니형 나 좀 봐줘욤”이라는 설명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손호준이 세끼하우스에 안자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유해진의 반려견 ‘겨울이’는 그 옆에서 손호준을 빤히 바라보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 분에서 삼시세끼 팀에 합류한 겨울이는 방송에서 손호준 뒤를 졸졸 따라다니기도 했다.

‘삼시세끼’에서 손호준은 강아지 산체와 고양이 벌이, 새끼 오리들과 애틋한 케미를 보였다. 지난 달 15일 방송된 ‘삼시세끼’에서 손호준은 자신의 생일인 6월 27일 오리알을 깨고 부화한 새끼 오리들을 맞이했다. 이날 오리들의 집을 만들어주는 손호준의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유해진은 오리에게 ‘손오리’라는 이름을 붙여주기도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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