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거래 전문교육업체 ‘FX골 트레이딩 아카데미’에서는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와 오후 6시 두 차례에 걸쳐 무료로 ‘온라인 통화거래’ 세미나 교육을 실시한다.

통화거래는 환율의 변동성을 활용, 시세차익을 얻는 거래를 말하며 통화거래의 개념과 방법이 어렵지 않아 누구든지 쉽게 배울 수 있다. 개별적인 기업정보와 분석이 필요한 증권거래와 달리 해당 국가의 통화정책과 경제흐름의 균형을 파악하며 거래할 수 있다.

하루 거래량이 약 5조3450억 달러에 달할 만큼 유동성이 풍부한 선진 7개국의 통화를 거래하기 때문에 시장조작이 불가능하여 개인 투자자 입장에서 투명한 거래환경에서 거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가정에서 인터넷을 사용하여 주 5일 24시간 거래가 가능하므로 개인들의 참여가 쉽고 레버리지(Leverage: 지렛대)방식을 사용하여 소자본 계좌금액의 50배까지 무이자로 투자할 수 있다는 점은 통화거래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로 꼽힌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외환시장의 개요, 통화거래에 대한 이해, 거래 방법, 안정적인 수익을 위한 위험관리 방법 등에 대해 설명한다.

세미나를 통해 자산관리를 남에게 의존하는 것이 아닌, 본인 스스로 꾸준한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전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한다.

FX골 서부지부 문태석 분석팀장은 “성공적인 통화거래를 위해서는 기본적인 교육과 훈련이 필수이며, 이후 개인의 투자경험을 통해 더욱 노련한 투자자로 성장할 수 있” 라고 전했다.

FX골 트레이딩 아카데미는 2008년부터 미국 동부와 서부 한인사회에서는 유일하게 ‘통화거래 전문가 과정’ 교육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번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과는 지속적인 정보공유와 교류로 든든한 동반자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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