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23재단, 실바 가주하원의원 초청 한인청소년 대상 공개강좌

샤론 퀵 실바
샤론 퀵 실바 가주 하원의원

한인청소년들의 미래와 삶을 증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는 비영리단체 멘토23 재단(회장 오득재)에서는 샤론 퀵 실바 가주하원의원(65지구)을 초청, ‘나의 학창시절과 나의 정치’라는 주제로 6월 22일(목) 부에나 팍 소재 더 소스 몰(The Source OC · 6940 Beach Blvd, Buena Park, CA 90621)에서 6월의 공개강좌를 갖는다.

이 강좌는 청소년들에게 꿈을 실어주고 나아갈 길을 만들어주기 위해 매달 ‘멘토23 재단’에서 진행하는 멘토링 강연 프로그램이다. 미셸 박 스틸 OC수퍼바이저, 강석희 전 어바인 시장 등 주로 한인정치인이 연사를 맡은 데 이어 히스패닉계 정치인 샤론 퀵 실바 의원을 초빙해 한인 청소년들과 교감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멘토23 재단측에 따르면 실바 의원은 과거 31년간 풀러튼 시에서 교사로 재임하며 한인 학생및 학부모들과 인연이 깊다. 실바 의원의 지역구는 부에나팍 풀러튼 사이프러스 등이 포함된 지역이다.

강의는 영어로 진행되지만 자녀와 함께 참석하는 한인 학부모들을 위해 한국어로 작성된 요약본이 준비된다. 중고교생 뿐 아니라 대학생도 참석할 수 있다. 실바 의원은 강연을 마친 후 멘토23재단으로 추천된 모범 학생들을 선정,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이다.추천을 원하는 학생이 있으면 6월 16일(금)까지 이메일을 통해 추천서를 보내면 된다. ▲문의 전화:714-204-0571 멘토23재단 써니 박 ▲이메일:[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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