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학교 서류미비 청소년 추방 유예 위한 기금 모금 운동 전개 글꼴 선택 본문 텍스트 크게본문 텍스트 작게 인쇄 민족학교가 4일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LA한남체인과 가주마켓 두 곳에서 ‘서류미비 청소년 추방 유예 프로그램 (DACA)’ 유지를 위한 모금활동을 전개한다. 민족학교는 이날 모아지는 기금을 오는 22일 워싱턴 DC 백악관 집회를 위한 경비로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텍사스를 중심으로 한 남부 10개주는 최근 트럼프 행정부에게 다음달 5일까지 추방유예 프로그램을 중단 하지 않으면 법정 소송에 들어갈 것을 예고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