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예보계 설리’ 윤서영, 띠동갑 사업가와 11월 화촉

[헤럴드경제=이슈섹션]SBS 윤서영(29) 기상캐스터가 오는 11월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24일 한 매체는 윤서영이 12살 연상의 중견기업 사업가와 결혼 준비에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어 띠동갑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서로 마음이 잘 맞아 알콩달콩한 연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osen]

윤서영 기상캐스터는 기상캐스터계의 ‘설리’라고 불리며 뛰어난 외모와 몸매로 유명해 일종의 팬덤을 가지고 있을 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윤서영 기상캐스터는 상견례를 마친 상태로 요리수업 등을 받으며 신부수업 중에 있다는 전언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