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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금융인들의 개척정신과 동료직원들의 열정 덕분”
뱅크오브호프 케빈 김 행장이 LA비즈니스 저널이 선정한 ‘올해의 비즈니스 리더상(2018 Business Leaders of the Year)’을 수상했다.
김 행장은 21일 LA 다운타운 소재 밀레니엄 빌트모어 호텔에서 열린 LA 비즈니스 저널 주최 ’2018 비즈니스 명예의 전당(Business Hall of Fame)’시상식에서 금융부문 ‘올해의 비즈니스 리더상(2018 Business Leaders of the Year)’을수상했다.
LA비즈니스 저널은 지난 한해 동안, 금융/헬스케어/교육/서비스/부동산 등 5 개
분야에서 뛰어난 리더십과 혁신활동을 통해 업계에 가장 중요한 영향력을 발휘한 한명씩을 선정, 발표했는데 김 행장은 이 중 금융부문 비즈니스 리더로 선택받았다.
김 행장은 “미주에 한인은행이 설립된 지 35 년이 흘러 이제 뱅크오브호프가 전미에서 세번째로 큰 아시안 은행이 되었다”며 “오늘 이 상을 받은 것은, 뱅크오브호프의 뿌리인 선배금융인들의 개척정신과 지금 함께 일하고 있는 동료직원들의 열정 덕분”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서는 에이콤(AECOM)의 CEO 인 마이클 버크가 명예의 전당 최고상인 ‘올해의 기업인상’을 수상했고 에리에 벨드그런 카이트 파마 CEO는 헬스케어분야 리더로 선정됐다. 교육분야에는 로이 도마니 UCLA 경영과학센터장이 서비스분야에는 패트리시아 글래서 글래서 웨일 로펌 파트너가 그리고 소송부서 파트너, 부동산분야에서는 루이스 혼 CBRE 남가주 지역 회장이 김 행장과 함께 ‘올해의 비즈니스 리더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