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골든 나이츠, 마이너 리그 팀 생겼다 글꼴 선택 본문 텍스트 크게본문 텍스트 작게 인쇄 창단 첫해 돌풍을 일으키며 NHL 스탠리컵 결승에 진출한 라스베가스 골든 나이츠가 포트 웨인 코멧츠와 마이너리그(ECHL)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베라스베가스 골든 나이츠는 코멧츠로부터 선수를 수급받거나 소속 선수를 코멧츠로 양도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지난 1952년 창단된 코멧츠는 지난 시즌까지 4년 연속으로 40승 이상을 거두며 ECHL 최고 강팀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