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츠 파이낸셜 자선골프대회 성황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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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5일 남가주 인더스트리 골프 코스에서 열린 제 4회 ‘가정폭력 피해여성 및 자녀 돕기 자선기금 마련 골프터너먼트’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아메리츠파이낸셜>

재정관리 전문업체 아메리트 파이낸셜에서 지난달 25일 제4회 가정폭력 피해여성 및 자녀돕기 자선기금 마련 골프대회가 148명 참가자와 40여개 후원사 참여로 성황리에 마쳤다. 아메리츠 파이낸셜은 지난 3년간 한인 입양아 돕기, 장애아동 돕기 등 꾸준히 자선기금 마련 골프대회를 개최해왔는데 올해는 가정 폭력으로 고통받는 피해 여성 및 자녀들을 지원하고 있는 비영리단체 초원의 집을 후원하게 된다.

올해에는 글로벌 금융 기업 골드만삭스사의 보험사인 글로벌 애틀랜틱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며 AIG, KIM& LEE CPAs, US Metro Bank, 지상사협의회, 현대제네시스, 그리고  Volvi 등이 후원했다.  

행사를 준비한 아메리츠파이낸셜의 크리스 전 대표는 “커뮤니티를 위한 행사에 매년 증가하고 있는 참여기업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특히,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단체들을 함께 발굴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 기회를 만들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아메리츠 파이낸셜, 아메리츠에셋은 한인이 운영하는 대표적인 재정관리 전문에이전시로 AIG, 글로벌애틀란틱, 노스 아메리카, 트렌스아메리카 등의 글로벌  금융기업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LA, 글렌데일, 오렌지카운티, 샌디에고, 샌호세, 시애틀 그리고 시카고 등 미 전역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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