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한국베름 협약

용인문화재단 업무협약식.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과 한국베름주식회사(대표 한권일)가 용인시민의 문화향유와 건강증진 활동을 통한 사회적 가치 공동이행을 위해 지난 30일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한국베름주식회사에서 생산하는 면역력 증진에 탁월한 고농도 유산균(EF-2001)이 함유된 각종 식음료 제품을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을 찾는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됐다. 개인 면역력이 중요시 되는 위드(with) 코로나19 시대를 슬기롭게 대처하고 주 고객층인 어린이들의 건강을 생각한 양 기관 대표이사 의지가 반영됐다.

김남숙 용인문화재단 대표는 “문화와 건강은 모든 사람이 추구하는 행복의 가치로서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을 찾는 시민들이 모두 누릴 수 있길 바란다” 라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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