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KB캐피탈이 한국GM과 함께 9월 한 달간 쉐보레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KB캐피탈과 한국GM이 함께 제공하는 이번 쉐보레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은 스파크, 트레버스,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 5개 차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KB캐피탈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차량가 1299만원인 더 뉴 스파크(2021년형 1.0 LT C-TECH)를 구입할 경우 무이자로 할부 기간을 60개월을 적용했을 때 월 21만3500원에 더 뉴 스파크를 구매할 수 있다.(선수금 19만원 기준)

할부 프로그램이 아닌 현금 지원을 원하는 고객이 콤보 할부 프로그램 이용 시에는 말리부 최대 250만원, 스파크 최대 120만원, 트랙스 최대 150만원, 이쿼녹스 250만원, 트래버스 100만원, 트레일블레이저 50만원을 지원한다.

또 쉐보레는 주요 판매 차종을 대상으로 최근 1년 이내 신규 면허 취득 고객 또는 10년 이상 된 노후차 보유 고객에게 최대 50만원을 추가로 지원하고, 다마스와 라보 구입 고객 가운데 사업자를 대상으로 추가 2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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