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국문화원 드라마 ‘열혈사제’ 20부작 무료 상영

LA한국문화원(원장 박위진)에서는 ‘스페셜 버추얼(Special Virtual)’이라는 제목으로 한국드라마 ‘열혈사제’ 20부작 무료상영회를 갖는다. 코로나 19사태가 장기화됨에따라 온라인으로 한국드라마를 무료로 관람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온라인 드라마 상영회는 문화원 웹사이트를 통해 2021년 1월 24일까지 스트리밍할 수 있다. 한국의 지상파 방송 3사의 합작법인인 스트리밍서비스 회사 KOCOWA에서 콘텐츠를 제공받는다. KOCOWA는한국의 3대 TV네트워크인 KBS, SBS 및 MBC의 프리미엄 스트리밍서비스 플랫폼이다.

LA문화원은 그동안 KBS의 ‘투제니’, MBC의 ‘퐁당퐁당 러브’, SBS의 ‘퍽’을 상영했다.이번 ‘열혈사제’ 20부작 특별상영회는 기존 LA한국문화원의 월례 영화상영회를 즐기지못하는 멤버들, 그리고 미국전역에 살고있는 사람들은 모두 집에서 본인이 원하는시간에 드라마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이번 온라인 상영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LA한국문화원홈페이지( www.kccla.org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원 인스타그램으로 관련 행사에 댓글을 남기는 사람들을 랜덤으로 추첨하여 KOCOWA 연간회원권 바우처도 나눠준다.

LA문화원 무료드라마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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