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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시티뱅크(PCB)가 뱅크오브호프 중서부자역 본부장을 역임한 데이빗 김(사진) 전무를 영입하며 영업력 강화에 나섰다.
새해 1월 3일부터 업무를 시작하는 김 신임전무는 인디애나 대학과 조지 워싱턴 법대를 거친 변호사 자격증 소지자로 한미은행과 윌셔은행 그리고 Cbb 뱅크 등의 최고관리책임자(CAO)와 최고크레딧오피서(CCO) 등을 거쳐 뱅크오브호프가 출범한 2016년 이후에는 은행의 최고리테일뱅킹 책임자와 중서부 지역 본부장을 역임했다.
PCB에서는 최근 업무 세분화 및 전문화 트렌드에 따라 그 중요성이 더 부각되고 있는 전무(EVP)로서 은행의 영업망 관리 및 확장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최고뱅킹오피서(CBO)를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