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주중에 LA에서 약 5시간 거리에 있는 데스밸리 국립공원으로 출사를 다녀왔다. 약 250마일 거리를 운전하면서 데스밸리 국립공원으로 향하는 동안 날씨가 화창해 따뜻한 봄날같았다. 사진은 데스밸리의 대표적인 장소인 메스퀴트 플랫 샌드 듄(Mesquite Flat Sand Dunes)이다.
흔히 말하는 사막에서 이른 아침에 촬영한 것으로 해가 뜨기 전 캄캄한 새벽에 주차장에서 출발해서 약 40분정도 모래 사막을 걸어 들어가 해가 뜨는 직후 골든 아워시간에 촬영했다. 전날 강한 바람에 의해 모래결이 정말 곱고 아름답게 눈앞에 펼쳐져 있었는데, 너무나 환상적으로 멋진 풍경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어서 너무너무 행복했다. 데스밸리를 방문하기 좋은 시기는 불볕 무더위가 시작되기전 4월까지다.
|
양희관(베네딕트)/사진작가
*출사투어 안내 ▶문의전화 :(213)446-7476
▶Facebook: Benedict Heekwan Yang ▶Instagram: benedict_photograp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