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집회에는 해외촛불행동 회원을 포함해 워싱턴과 버지니아 일대에 거주하는 동포들이 참가해 오염수 방류 중단을 촉구했다.
이들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일본을 옹호하는 행위를 중단하라” 등 구호를 외쳤으며, 일본을 향해 방류를 중단하라는 항의 연설도 진행했다.
이들은 앞서 지난 25일에는 주미일본대사관 앞에서 오염수 방류 중단을 외치며 시위를 진행한 바 있다.참가자들은 매주 일요일 백악관에서 집회를 이어갈 예정이다.(워싱턴=연합)
이날 집회에는 해외촛불행동 회원을 포함해 워싱턴과 버지니아 일대에 거주하는 동포들이 참가해 오염수 방류 중단을 촉구했다.
이들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일본을 옹호하는 행위를 중단하라” 등 구호를 외쳤으며, 일본을 향해 방류를 중단하라는 항의 연설도 진행했다.
이들은 앞서 지난 25일에는 주미일본대사관 앞에서 오염수 방류 중단을 외치며 시위를 진행한 바 있다.참가자들은 매주 일요일 백악관에서 집회를 이어갈 예정이다.(워싱턴=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