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4주년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이 18일 LA한인회관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이 만세삼창을 부르고 있다.<사진=LA한인회 제공>
제84주년 순국선열의날 기념식이 11월 18일 오전 LA한인회관에서 열렸다. 광복회 미국서남부지회 김준배 회장의 선열의 날 약사보고와 김영완 LA총영사가 대독한 보훈부장관 기념사,LA한인회 제임스 안 회장의 축사 등이 이어진 가운데 청소년단체 NGA 학생들의 ‘홀로 아리랑’ 공연, 홍윤아 학생의 ‘침향무’ 가야금 연주 등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