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실률 5.25% 21개월래 최고…11월 렌트비 약 1917달러
캘리포니아의 아파트 렌트비가 4개월 연속 하락하면서 역대 최고치 대비 5% 인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일간 오렌지카운티(OC)레지스터에 따르면 지난 11월 캘리포니아의 아파트 렌트비가 4개월 연속 하락하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해 8월 대비 5% 인하된 평균 1917달러를 기록했다.비교 대상을 지난 6년간으로 확대할 경우 렌트비 상승폭은 약 21%에 달하며 미 평균 렌트비인 1340달러와 비교하면 여전히 43%나 높다.
렌트비가 하락세를 보인 것은 신규 아파트 공급 증가 및 고물가에 따른 인구 감소로 공실률이 지난 21개월래 최고치인 5.2%에 도달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미국의 평균 공실률 6.4%에 비해 1.2% 밑돌았다.
LA카운티는 평균 렌트비가 1900달러로 지난해 8월 대비 4% 떨어졌고 공실률은 5.2%로 역대최저치인 2021년 11월의 3.6% 대비로는 1.6%포인트 올랐다. 6년간의 렌트비 상승폭은 15%였다.
오렌지카운티의 렌트비는 2641달러로 역대 최고점 대비 1%내리는데 그쳤고 지난 6년간의 상승폭은 32%를 기록했다. 공실률은 4.6%로 역대 최저점 대비 2.4%포인트 높아졌다.최한승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