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4일 서울 동작구청에서 열린 2024 동작구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구민들께 인사하고 있다.[연합] |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서울시는 5일 오후 15시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2024년 서울시 신년인사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서울시와 서울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하며 오세훈 서울시장, 최태원 서울상공회의소 회장,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 등이 참석한다.
시는 이 행사에 정·관계, 법조계, 경제계, 언론계, 주한 외교사절 등 800여명이 참석한다고 전했다.
오세훈 시장은 참석자들과 함께 새해를 맞아 서울시민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더욱 힘차게 도약할 것을 다짐하고 새해 소망을 종이비행기에 담아 날리는 이벤트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