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주방가전기업 쿠첸은 19일부터 2월 29일까지, 총 두 차례에 걸쳐 AK플라자에서 로드쇼(사진)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쿠첸은 이번 로드쇼를 통해 인기 밥솥·전기레인지 제품을 AK플라자에 전시하고 최대 57%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쿠첸 관계자는 “접근성이 뛰어난 시내 주요 백화점에서 고객이 프리미엄 밥솥·소형 밥솥·인덕션 신제품 등을 풍성한 혜택에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 준비했다”고 했다.
행사장에서는 ▷‘김연아 밥솥’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브레인 밥솥’ ▷3가지 압력으로 취향에 맞는 밥맛을 구현하는 ‘트리플 밥솥’ ▷스테인리스 내솥이 탑재된 ‘121 플러스’ ▷1~2인 가구를 위한 프리미엄 소형 밥솥 ‘121 ME’ 등을 특가로 판매한다.
또 ‘디 아르떼 인덕션 레인지’, ‘하이브리드 레인지’ 등 겨울철 환기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전기레인지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총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쿠첸 로드쇼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AK플라자 분당점·원주점, 2월 16일부터 29일까지 AK플라자 수원점·평택점에서 열린다.
쿠첸 관계자는 “신년에는 더 많은 고객이 쿠첸 인기 제품과 신제품을 특별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AK플라자에서 로드쇼를 열게 됐다”며 “올해에는 소비자와 접점 확대를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공간에서 판촉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상수 기자